자비 없는 이스라엘? 휴전 중에도 레바논 남부 폭격…25명 이상 사살, 50번 폭격 [현장영상]

2026-04-24 13:37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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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이 유지되는 가운데서도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서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상대로 한 군사 작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23일(현지시간) 군사 브리핑을 통해 공군이 자국 항공기를 향해 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하려다 실패한 헤즈볼라 조직원 3명을 추적해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작전에서는 레바논 남부에서 활동 중인 이스라엘군 부대를 겨냥해 폭발물을 탑재한 드론이 발사됐으며, 이에 대응해 해당 지역의 테러 기반 시설을 공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군은 북부 슐로미 지역을 향해 여러 발의 로켓을 발사한 발사대를 수분 내 타격했으며, 추가로 발사를 준비 중이던 또 다른 발사대도 선제적으로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휴전 발효 이후에도 레바논 남부에서 작전을 지속하고 있으며, 북부 지역 주민 보호를 위한 완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공군과 지상군의 협동 작전을 통해 이스라엘군에 위협이 된 무장대원 25명 이상을 사살했으며, 테러리스트 및 관련 기반 시설을 대상으로 약 50차례의 타격이 이뤄졌습니다.

이스라엘 측은 이번 작전이 자국 안보를 위한 방어적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휴전 상황에서도 군사 행동이 이어지면서 긴장 고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