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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간 쫓기는 건 이란…석유 인프라 무너질 것”
2026-04-24 19:03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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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 협상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트럼프 대통령 “서두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해협 봉쇄는 계속될거라며, 시간은 이란의 편이 아니라고 했는데, 이러다 장기화 되는 거 아니냐, 우려도 됩니다 .
워싱턴 정다은 특파원이 보도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은 이란 편이 아니"라며, "합의는 미국과 동맹, 전 세계에 적합하고 유익할 때에만 이뤄질 것"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저는 서두르고 싶지 않습니다. 언론에서 자꾸 트럼프가 시간 압박을 받는다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시간에 쫓기는 건 우리가 아니라 그들(이란)입니다. (이란) 석유 수출 재개되지 않으면 석유 인프라는 결국 무너질 겁니다."
합의가 늦어질수록 이란은 경제적으로 흔들릴 거라면서 핵무기 사용은 없을 거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이미 재래식 전력만으로도 (이란을) 완전히 무력화했는데 왜 핵무기를 사용합니까. 사용하지 않을 겁니다. 핵무기는 누구도 사용해서는 안 되는 무기입니다."
트럼프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추가로 설치한 사실이 알려지자, "아무리 소형 선박이라도 사격해 격침하라고 명령했다"며 "주저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의 3주 연장 소식도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분쟁이 미국과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영상편집 : 배시열
정다은 기자 dec@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