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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옷가게 지하에 헤즈볼라 ‘비밀 기지’ 주장
2026-04-24 19:32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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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공개한 영상입니다.
평범한 옷가게처럼 보이지만, 지하는 무시무시한 무기고입니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비밀 기지라고 했는데요, 보실까요?
송진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옷 가게 내부 진열대에 옷들이 수십 벌 걸려있고, 뒷편엔 깊숙하게 뚫린 지하 터널이 보입니다.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니 먼지 쌓인 플라스틱 의자 위로 널브러져 있는 탄약통이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복도가 펼쳐져 있는데, 좁은 간격으로 배치된 선반 사이사이에는 군복이 여러 벌 걸려 있습니다.
최근까지 누군가 머물렀던 듯, 침구류도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최근 레바논 국경 도시 '메툴라'에서, 헤즈볼라 비밀군사 기지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공개한 모습입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민간시설 사이에 군사자산을 숨겨놓고 있다며, 레바논 남부에서 비슷한 시설들이 계속 발견돼 해체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휴전 중에도 서로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젯밤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이 휴전 협상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로켓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휴전 협상 타결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이란과의 전면전을 재개할 준비에 나섰습니다.
[이스라엘 카츠 /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이스라엘은 이란과의 전쟁을 재개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영상편집: 강 민
송진섭 기자 husband@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