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무릉도원면 산불 3시간 만에 진화

2026-04-26 09:01   사회

 영월 무릉도원면 산불 진화 모습. 뉴시스

강원도 영월군의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이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 등 산림 당국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8시 59분쯤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의 한 국유림에서 산불이 발생해 약 3시간 만인 오후 11시 55분쯤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소방 당국과 함께 특수진화대 등 인력 119명과 진화차 등 장비 31대를 투입했습니다. 현재는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강원 전 지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실효습도 35% 안팎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 등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지혜 기자 soph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