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웨일즈에 메이저리거 최지만 합류…“예전 퍼포먼스 보여드릴 수 있을 것”

2026-04-27 18:12   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홈런 67개를 기록한 최지만(35세)이 입단식을 갖고 울산 웨일즈에 공식적으로 합류했습니다.

최지만은 오늘(27일)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구단 유니폼과 모자를 전달 받고 복귀 소감과 향후 계획 등을 밝혔습니다.

울산 웨일즈를 선택한 이유로는 "한국 팬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는 게 제일 큰 마지막 목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본과 대만의 러브콜에 흔들릴 때마다 울산 웨일즈 감독님과 단장님의 연락을 받아 합류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복귀 시점을 두고는 무릎 상태를 고려해 조심스러운 전망을 보였습니다.

최지만은 "조급하게 서두르다 더 큰 사고가 날 수 있어 복귀 시점을 7월로 잡았다"면서도 "예전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허준원 기자 hj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