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구포시장서 큰절…박형준, 일찌감치 후보 등록

2026-04-27 19:1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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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시장은 일찌감치 뜨거워졌죠.

민주당 전재수 후보, 지역 주민, 부산 북갑을 찾아가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도 일찌감치 예비 후보 등록을 하며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배영진 기자가 부산 민심도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재수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이 은혜를 어떻게 다 갚겠습니까. 전재수가 우리 북구 주민들의 자랑이 돼서 여러분 앞에 돌아오겠습니다."

아내와 함께 큰절을 하는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자신을 3선 의원으로 키워준 지역구 주민들에게 의원직 사퇴를 앞두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현장음]
"잘 계시지예? 그동안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일이 상인들과도 인사를 나눈 전 후보.

본인의 장기인 현장 스킨십을 더 강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정치적 고향인 구포 시장에서 초심을 다진 전 후보, 상대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도 5년 전 보궐 선거 현장을 찾아 초심을 강조했습니다.

바로 르노코리아 본사입니다.

첫 부산시장 당선 때 본사를 찾아가 공장 철수를 막았다며 '일자리 시장'을 강조했습니다.

[박형준 /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미래차 생산의 새로운 기지로 만드는 그런 변화를 이끄는 데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이 일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빨간 선거 운동복을 입은 박 후보, 보수 대통합을 강조하며 표 결집으로 득표율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입니다.

[박남호 / 전재수 후보 지지]
"(전재수 후보) 공약했던 것도 실천하고 항상 보면 다가올 때 겸손하게 이런 점이 좋기 때문에…"

[김하운 / 박형준 후보 지지]
"(박형준 후보) 보수가 일단은 활성화가 되어야 정치적 균형이 맞고 깨끗한 정치를 앞으로 할 수 있지 않느냐"…

채널A뉴스 배영진입니다.



배영진 기자 ica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