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어린이와 어디갈까?…전통놀이, 예술공연 체험 기회 가득

2026-04-28 19:49   사회

 옛 의정부 터에서 어린이들이 무예체험을 즐기는 모습. (사진 제공: 서울시)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어린이와 함께 갈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2일(토)에는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조선시대 군사의례인 ‘열무’ 재현을 보고 ‘승경도 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5일(화)에는 포구락놀이·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마술 등 퍼포먼스 공연이 준비됩니다. 같은 날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2026 남산골 어린이마을> 행사가 열려 전통놀이, 공연이 결합된 참여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운현궁에서는 국악기로 듣는 동요 공연 등이 열립니다. 남산 봉수대에서는 어린이 무예시범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과 미술관도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합니다.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는 5일(화) <한양에서 놀자!> 행사를 통해 공방 프로그램을,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는 1일(금) 시를 짓고 그림을 그리는 활동이 진행됩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공연도 열립니다. 세종문화회관은 △무용 △발레 △필름콘서트 △합창 △국악관현악 △뮤지컬 등 6개 작품을 5월 한 달간 선보입니다.

행사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포털(culture.seoul.go.kr), 축제 플랫폼 ‘펀서울’(festival.seoul.go.kr)을 비롯해 기관별 누리집·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승희 기자 sooni@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