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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머스크가 강아지로 변신? 독일서 ‘로봇 개 전시회’ 열려 [현장영상]
2026-04-30 16:26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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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의 한 미술관에서 정치인 및 세계적 기업인들의 얼굴을 한 로봇 개가 전시됐습니다.
29일(현지시각) AP통신 등에 따르면 베를린 노이에 국립미술관에서는 최근 실리콘으로 제작된 얼굴을 장착한 로봇 개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부터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마크 저커버그 등 글로벌 IT 기업인들까지 얼굴을 본뜬 형태로 제작됐습니다.
로봇 개들은 전시장 내부를 돌아다니며 카메라로 주변을 촬영한 뒤, 이를 인공지능으로 변환해 이미지 형태로 출력하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아티스트가 기획한 작품으로, 기술 기업과 알고리즘이 인간의 인식과 현실 이해에 미치는 영향을 풍자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AP통신은 “해당 작품이 현대 사회에서 기술 권력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현상을 비판적으로 조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