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김성수, “박소윤과 사랑하는 사이!” 깜짝 선포?! 박소윤도 “결혼 생각하고 만나” 속내 고백

2026-05-01 07:45   연예

 사진 제공=채널A ‘신랑수업2’

-박상면 “김성수X박소윤, 결혼하게 된다면 5돈짜리 황금열쇠 선물할 것!” 공약→‘태양 친형’ 동현배 “박소윤, 남자 보는 눈 높아져서 김성수 만나” 훈훈한 덕담!
-이주연, ‘느좋 피크닉’→동네 투어 겪으며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지…” 갸웃→김요한, 이주연 취향저격한 맛집 데이트 & ‘염색’ 변화 알아채며 극적 만회!
-채널A ‘신랑수업2’ 8회, 5월 7일(목) 밤 10시 방송!

‘신랑수업2’ 김성수가 박소윤의 ‘남사친’ 동현배 앞에서 “소윤이와 사랑하는 사이!”라고 깜짝 선포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4월 30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배한수 CP/임정규 PD) 7회에서는 ‘성소 커플’ 김성수X박소윤이 각자의 절친인 박상면, 동현배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김요한은 앞서 소개팅을 했던 ‘운동센터 CEO’ 이주연과 3주 만에 재회해 취향 저격 이벤트와 플러팅을 퍼부으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김성수X박소윤은 처음으로 김성수의 동네에서 데이트를 했다. 벚꽃을 보러 가고 싶다는 박소윤의 말에 김성수가 집 앞 ‘벚꽃길 데이트’를 준비한 것. 김성수는 “4년 전 이곳에서 아버지와 벚꽃을 봤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는 한 번도 벚꽃을 보러 가지 않았다”고 고백했으며, 이후 박소윤과 흩날리는 꽃비를 맞으며 아버지를 추억해 뭉클함을 안겼다. 데이트 내내 김성수의 기분을 챙기던 박소윤은 직접 차를 몰아 김성수를 연극 연습실로 데려다줬다. 이어 그는 ‘우리 성수 오빠 잘 부탁드린다’는 문구의 ‘조공 떡’을 동료들에게 주라며 건넸다. 박소윤의 내조에 김성수는 감동받았고, “이따 연극 연습 끝나면 데리러 오라”며 저녁 약속도 잡았다.

연극 연습을 마친 김성수는 연극에 함께 출연하는 ‘찐친’ 박상면과, 빅뱅 태양의 친형이자 ‘박소윤 남사친’인 동현배와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 이 자리에서 김성수는 동현배를 대놓고 경계했는데, 동현배는 박소윤이 나타나자마자 악수를 나누며 친밀감을 과시했다. 김성수는 “난 (소윤이와) 손 잡는 데 엄청 오래 걸렸는데”라며 질투했고, 뒤이어 박소윤의 생일날 동현배가 함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사이가 보통이 아닌데?”라고 투덜거렸다. 동현배는 “지인이 많이 겹치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강조했지만, 김성수는 “나는 소윤이와 사랑하는 사이!”라며 돌발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위기감(?)을 느낀 동현배는 “소윤이가 여러 인생의 경험을 겪으면서 눈이 더 높아졌다. 그래서 김성수 선배를 만난 것”이라고 덕담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잠시 후, 김성수가 자리를 비우자 박상면은 박소윤에게 “혹시 결혼 생각도 있는지?”라고 물었다. 박소윤은 “제가 거짓말은 못 해서…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성수는 ‘잇몸 미소’를 지었고, 박상면은 박소윤을 “제수씨”라고 부르면서 “두 사람이 결혼하면 금 다섯 돈으로 황금열쇠를 맞춰주겠다”고 통 큰 약속을 했다. 이어 박상면은 “아내가 김성수를 정말 좋아한다. 다음에는 아내까지 함께 넷이 만나자”며 이날의 만남이 행복하게 마무리됐다.

‘성소 커플’의 훈훈한 데이트 후, ‘배구계의 강동원’ 김요한의 ‘애프터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김요한은 ‘소개팅女’ 이주연과 무려 3주 만에 재회했다. 이주연과 어색한 인사를 나눈 김요한은 첫 번째 코스로 ‘한강 피크닉’을 진행했다. 이주연은 피크닉을 할 줄 모르고 짧은 하의에 부츠를 착용했지만 열심히 파라솔 설치를 돕는 센스를 발휘했다. 어느덧 ‘느좋 감성’이 완성되고 두 사람은 자리에 앉아 대화를 시작했다. 김요한은 “3주 동안 틈날 때마다 애프터 신청을 했는데, 너무 바빴나 보다”라고 물었고, 이주연은 “문득문득 생각은 났지만 일이 너무 많았다”며 웃었다. 분위기가 풀리자, 김요한은 이주연을 위해 생애 처음으로 만든 유부초밥과 하트 모양 과일꼬치 도시락을 대령했다. 김요한의 정성에 감동받은 이주연은 “맛있다”라며 음식을 야무지게 먹었다.

그런데 다음 코스는 김요한의 ‘동네 투어’여서 이주연을 당황케 했다. 동네에 도착한 김요한은 “커피 맛집이 있다”며 단골 돼지갈빗집으로 이주연을 데려갔다. 그런 뒤, 믹스커피를 테이크아웃하며 식당 사장님에게 이주연을 소개해줬다. 또한, 근처 옷가게로 들어가 절친한 ‘반상회 멤버’인 사장님 부부도 인사시켰다. ‘지인 소개’ 플러팅(?)을 퍼붓는 김요한의 ‘핵인싸력’에 이주연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가…”라며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급기야 김요한은 옷가게에서 이주연에게 자신이 고른 치마를 입어 보라고 권했다. 이주연은 얼떨결에 김요한이 고른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이에 김요한은 ‘하트눈’을 뜨면서 “사실 이 치마가 너무 예뻐서, 여자친구가 생기면 선물하려고 2년을 보관해뒀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의 마지막 코스는 이주연의 음식 취향을 저격한 동네 횟집이었다. 여기서 김요한은 도다리회를 주문했고 이주연은 “정말 맛있다”며 행복해했다. ‘음식 플러팅’에 성공한 김요한은 “메뉴 선정을 잘한 나 자신을 칭찬해~”라고 뿌듯해했다. 달달한 분위기 속, 이주연은 “같은 동네가 아니어도 반상회에 갈 수 있냐?”고 물었다. 김요한은 “당연하다”며 미소 지었다. 그러자 이주연은 “혹시 나 뭐 바뀐 것 없냐? 알아맞히면 소원권을 주겠다”고 기습 제안했다. 고민에 빠진 김요한은 이주연의 염색 사실을 극적으로 맞히며 소원권을 따냈고, 3MC는 “오늘이 (이주연과) 끝일 줄 알았는데, 다행히 기회가 한 번 더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성수-김요한-진이한-서준영-이정진 등 ‘신랑수업 재학생’들의 설레는 연애담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는 채널A ‘신랑수업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