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5’ 강유경, “내가 우열 님의 마음을 착각을 했던 건가?” 박우열 문자 받았지만 멘붕

2026-05-06 07:41   연예

 사진 제공=채널A ‘하트시그널5’

-정규리, 김서원 ‘문자’ 받고서도 박우열에게 ‘문자’ 못 받아 심란→윤종신, “두 여자가 (박우열의) ‘늪’에 허리까지 빠졌어”...로맨스 태풍 예감!
-정준현, 김민주와 만족스런 데이트 했지만 김민주는 ‘섭섭’ 모드...어긋나나?
-원조 연애 예능 채널A ‘하트시그널5’,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하트시그널5’의 강유경이 박우열과 첫 데이트를 하며 ‘문자’를 주고받았지만, 박우열의 닉네임이 ‘소금빵’임을 뒤늦게 알게 돼 ‘멘붕’에 빠졌다.

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연출 박철환, 김홍구) 4회에서는 ‘연예인 예측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모인 가운데, 여자 입주자들이 남자들의 사랑에 관한 ‘인생 책’을 골라 첫 공식 데이트에 나선 현장이 펼쳐졌다. 특히 강유경과 정규리는 첫 데이트 후에 모두 박우열에게 ‘문자’를 보내는 ‘직진’ 행보를 보였지만, 박우열이 ‘소금빵’이란 닉네임으로 강유경에게 ‘문자’를 보내면서 두 여자를 충격과 혼돈에 빠뜨렸다. 박우열로 인해 더욱 거세질 로맨스 태풍이 예고되자, 시청자들은 “시간 순삭이었다”, “우유(박우열+강유경) 커플 데이트 보면서 심장 터지는 줄”, “유경이가 이제 짝사랑 그만두고 노선 변경할지, 계속 우열에게 직진할지 너무 궁금하다” 등 이들의 삼각관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시그널 하우스’ 입주 4일 차, 정규리는 박우열이 나오길 바랐지만 김서원과 마주했다. 두 사람은 김서원의 ‘인생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연애관을 털어놨는데, 정규리는 “사실 전 운명을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서원은 “저희가 며칠 전까지만 해도 모르는 사이였다. 그러다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했고, 저의 ‘인생 책’을 규리 씨가 골라서 우리가 마주보고 앉아 있다. 이런 게 운명 아닐까?”라고 해 정규리를 미소짓게 했다. 데이트 후 정규리는 “(서원 씨를) 다시 보게 된 그 시간이 너무 좋았다”며 데이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강유경은 ‘호감남’ 박우열이 나오길 바라며 데이트 상대를 기다렸는데, 박우열이 나타나자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강유경은 “저 멀리서부터 알아봤다”며 활짝 웃었고, 김이나는 “저 미소는 연기하라고 해도 못 한다”며 강유경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직후 두 사람은 박우열의 단골 카페에서 대화를 나눴다. 박우열은 자신의 ‘인생 책’에 대해 설명하다가 “유경 씨가 저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궁금했다. 경험해보지 못한 걸 봤을 때 끌리는 것처럼…”이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강유경의 얼굴이 붉어졌고, 박우열은 “떨려요? 아니면 추워서?”라며 웃었다. 강유경은 “날씨가 추워서 그런 건지, 이 자리가 떨려서 그런 건지…”라며 부끄러워했는데, 박우열은 “당황하고 부끄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그 모습이 귀여웠다”고 강유경에게 호감을 키웠다.

두 명의 남성과 데이트하는 ‘베네핏’을 얻은 김민주는 첫 데이트로 김성민을 만났다. 두 사람은 책방에서 서로를 위한 책을 골라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후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편안한 대화를 이어갔다.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에 김이나는 “성민 씨가 민주 씨를 되게 귀여워하는 것 같다”며 응원을 보냈다. 다음으로 김민주는 정준현과 한 카페에서 마주했다. 두 사람은 인생 영화, 취미 등에 대해 이야기했고, 식사를 즐긴 뒤 한강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이때 김민주는 “오늘 나 만나보니까 어땠어?”라고 물었는데, 정준현은 “성격도 좋고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은데, 나랑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은 안 했던 것 같다. 난 사람을 오래보는 편”이라고 해 김민주를 당황케 했다. 이에 김민주는 “준현 님과 대화를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말에 충격이 좀 컸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첫 데이트가 끝나자, 입주자들은 ‘시그널 하우스’에 모여 서로의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여기서 김성민은 ‘호감녀’ 강유경이 박우열과 데이트 후 부쩍 가까워진 것을 느끼며 내심 속상해했다. 강유경은 박우열이 김서원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정규리의 옆자리로 가자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졌다. 묘한 기류가 감도는 가운데, 입주자들은 ‘문자’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강유경은 다음 날 ‘카풀’까지 약속한 박우열에게 ‘문자’를 보냈고, 정규리는 김서원과의 데이트가 좋았음에도 박우열에게 ‘문자’를 보내는 ‘직진’ 본능을 보였다. 김민주는 김성민에게 ‘문자’로 마음을 표현했는데, 그에게 처음으로 ‘문자’를 받아 ‘쌍방 호감’을 확인해 행복해했다. 반면 김서원은 정규리에게 ‘문자’를 보냈지만 4일 차에도 ‘0표’에 그쳤다. 정준현 역시 김민주에게 ‘문자’를 전송했지만 누구에게도 ‘문자’를 못 받았다.

마지막으로 박우열은 ‘소금빵’이란 닉네임으로 강유경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기뻐야 할 강유경이 큰 충격에 휩싸였다. 앞서 강유경은 자신에게 내내 ‘문자’를 보낸 ‘정신없는 햄스터’를 박우열로 확신해 왔는데, 박우열의 닉네임이 ‘소금빵’임을 뒤늦게 알게 돼 ‘멘붕’에 빠진 것. 강유경은 “내가 우열 님의 마음을 좀 착각했던 건가?”라며 혼란스러워했고, 정규리 역시 김서원의 ‘문자’를 받았음에도 박우열의 ‘문자’가 없자 웃지 못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윤종신은 “두 여자가 (박우열의) 늪에 허리까지 빠졌다”라고 찰떡 비유했고, 로이킴은 “코밑까지 빠져서 간신히 숨 쉴 정도”라며 박우열로 인해 더욱 거세질 로맨스 폭풍을 예감케 했다.

첫 데이트 후 격변에 휩싸인 ‘시그널 하우스’의 러브라인은 12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하트시그널5’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