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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日자위대와 탄약 상호제공?…국방부 “고려 안 해”
2026-05-08 17:04 정치
2022년 도쿄 남서부 고텐바의 히가시후지 훈련장에서 열린 미 해병대와의 합동 군사훈련에 참여 중인 일본 육상자위대원 / 사진=뉴시스
일본 정부가 자위대와 한국군 간 상호군수지원협정(ACSA) 체결을 목표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국방부가 "고려하고 있지 않다"라고 부인했습니다.
국방부는 8일 "정부는 일본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국방교류협력을 실시해 나가고 있다"라면서도 "ACSA 체결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라고 했습니다.
ACSA는 한국군과 자위대가 유사시 탄약과 연료 등 군수 물자를 서로 주고받을 수 있게 하는 군사 협력을 의미합니다.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은 지난 7일 열린 한일 안보정책협의회 회의 이후 일본 정부가 ASCA 성사 등을 구체적 목표로 하고 있다는 보도를 낸 바 있습니다.
정부가 선을 긋긴 했지만 한일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물살을 타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논의가 수면 위로 부상할 가능성은 꾸준히 거론되고 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