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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강남 빼고 서울 집값 싹 다 올라…6·3 지방선거 끝나면 진짜 지옥”
2026-05-10 10:55 정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뉴시스
10일부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제도가 시행되는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날 선 비판 메시지를 냈습니다.
장 대표는 10일 오전 SNS를 통해 “강남만 빼고 서울 집값이 싹 다 다시 올랐다”며 “이재명식 ‘서지컬 스트라이크’(surgical strike·정밀 타격)인가. 죽도록 미워하는 강남은 떨어졌으니 웃고 있으려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10일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제도가 다시 적용되는 것을 언급하며 “부동산 양도세 중과가 시작되면 더 오를 것”이라며 “너도나도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세는 씨가 말랐고, 월세는 작년보다 몇 십 만원씩 올랐다. 강북구는 26만원 올라서 99만원, 용산구는 69만원 올라서 무려 313만원”이라며 “전월세 시장은 이미 갈 데까지 갔다”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장 대표는 “(6·3 지방) 선거만 끝나면 보유세 올리고, 장특공(장기보유특별공제)도 폐지할 것”이라며 “진짜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