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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인가 결함인가…“나무호 조사결과 곧 발표”

2026-05-10 18:27 정치,국제

[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1. 호르무즈 해협에서 화재가 발생했던 나무호의 현장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조만간 결과가 발표될 걸로 보입니다.

2.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들이 오늘 일제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3.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4년만에 부활하면서 세율이 최대 82.5%까지 높아졌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폭발화재가 발생했던 나무호에 대한 우리정부 조사단의 현장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단순 사고냐, 피격이냐 조사 결과에 따라서 이란 전쟁에 대한 우리의 대응 전략이 달라질 수도 있는 만큼 관심이 쏠립니다.

오늘의 첫소식, 김민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청와대가 HMM 나무호의 사고 원인에 대해 "필요한 현장 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각 지난 4일 화재 사고가 발생했고, 그제 두바이항으로 예인된 후 사흘째 이어져온 1차 현장 조사가 오늘로 끝난 겁니다.

정부는 중앙해양안전심판원과 한국선급, 소방청 등으로 조사단을 꾸려 지난 6일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조사단은 현지 활동 첫날부터 화재가 발생한 선박 기관실에 진입해 조사를 진행했고 6명의 한국인을 비롯한 선원 24명에 대한 면담 조사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1차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내 관계기관들이 추가 검토와 평가에 착수한 상황입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내일 오후 외교부 주도로 화재 원인에 대한 1차 발표가 있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원인 분석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영상편집: 강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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