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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잠시 후 중국 도착…내일 ‘세기의 담판’
2026-05-13 18:58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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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잠시 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합니다.
내로라하는 인사들 총출동했습니다.
이 와중에 미국이 작전명 ‘대형 망치’. 이란을 향한 새로운 공격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진짜 총파업까지 가는건지 알아봅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세기의 담판을 앞둔 베이징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정상회담이 열릴 인민대회당 모습인데요.
지금 비행기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 잠시 후 9년 만에 중국 땅을 밟습니다.
한번 미뤄졌던 터라 더 관심이 가는데요.
베이징 연결합니다.
이윤상 특파원, 현지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잠시 후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7년 이후 9년 만의 방중 일정이 곧 시작되는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은 내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데요.
지난해 10월 부산 정상회담 이후 6개월여 만에 대면하게 됩니다.
정상회담이 열리는 인민대회당 인근은 사람들의 출입이 전면 통제돼 텅 비어있는 상황입니다.
경비 인력이 대폭 늘었고, 경찰견을 동원해 폭발물 탐지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미국 측 숙소로 이용될 5성급 호텔엔 물품 검색대가 설치되고 경호 인력이 대거 배치됐습니다.
최근 베이징 도로에선 미국 경호 차량 행렬이 오가며 동선을 점검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베이징 도로 곳곳엔 트럼프 대통령을 환영하는 의미로 미국 성조기와 중국 오성홍기가 나란히 내걸렸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미중 관세 전쟁의 후속 조치와 함께 이란과 대만 문제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매체들은 대만 문제가 미중 관계의 가장 큰 위험 요소라고 연일 미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가오페이 / 외교학원 원장]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입니다. 우리는 절대 양보할 수 없습니다."
반면 뉴욕타임스는 이란 전쟁으로 인해 미중 양국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가 약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회담이 "수렁에 빠져 동력을 잃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윤상입니다.
영상취재 : 위진량(VJ)
영상편집 : 이태희
이윤상 기자 yy27@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