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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평균 11만7000원”
2026-05-14 11:24 경제
사진=뉴시스(유토이미지)
지난해 결혼식 평균 축의금이 11만7000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년 새 약 7% 가까이 증가한 수준입니다.
14일 NH농협은행은 '결혼식 축의금, 얼마 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트렌드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 결혼식 축의금을 이체한 고객 115만명의 데이터 533만 건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조사 결과 평균 축의금은 2023년 11만원에서 2024년 11만4000원, 지난해 11만7000원으로 올랐습니다.
2년 동안 6.9% 증가했습니다.
금액별 비중은 5만원이 42.3%로 가장 많았고 10만원(39.7%), 20만원(7.5%)이 뒤를 이었습니다.
5만원 축의금 비중은 2023년 46.5%에서 지난해 42.3%로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10만원은 36.1%에서 39.7%로 늘었습니다.
20만원도 6.1%에서 7.5%로 증가했습니다. 축의금 액수가 전반적으로 상향되는 흐름입니다.
연령대별 평균 축의금 규모는 20~30대가 평균 13만8000원으로 가장 컸습니다. 이어 60대 이상은 11만8000원, 40~50대는 10만70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평균 13만4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부산(12만8000원), 광주(12만4000원)가 뒤를 이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