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스3 : 재수전쟁’, “재수전쟁의 막이 올랐다” 100인의 재수생으로 시작되는 프로젝트…정승제 “강사 인생 걸고 나왔다”
2026-05-15 09:33 연예
채널A ‘티처스3: 재수전쟁’이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2026년 하반기 방송을 앞둔 ‘티처스3’는 이번 시즌의 핵심 콘셉트를 ‘재수전쟁’으로 확정하고, 실제 2027학년도 수능에 도전하는 재수생 100인을 최종 선발하며 프로젝트의 막을 올렸다. 단순한 예능을 넘어, 인생의 향방을 건 치열한 입시 리얼리티를 밀도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제작진은 학습 의지와 절박함,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차 100인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모집에는 일반 재수생뿐 아니라 장수생, 군수생, 직장인 수험생 등 다양한 배경과 연령대의 지원자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인생을 건 도전에 나서게 된 만큼 참가자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성장 서사 역시 깊은 공감과 몰입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시즌에서 현실적인 조언과 직설적인 화법으로 화제를 모았던 수학 강사 정승제가 다시 한번 전면에 나선다. ‘티처스’ 초기 기획 단계부터 제작진과 함께 ‘재수생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를 이어온 그는, 이번 시즌에서 오랜 시간 구상해 온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현하게 됐다.
정승제는 이번 프로젝트에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실제 수능을 목표로 하는 재수생들과 함께하는 만큼, 결과에 대한 책임감도 크다는 것. 그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학생들의 인생이 걸린 도전”이라며 “끝까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수생들이 인생을 걸고 나온 것처럼 나도 목숨 걸고 나왔다. 강사 인생을 걸고 이 자리에 섰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향한 강한 책임감과 각오를 전했다. 나아가 “내가 하라는 대로 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나를 고소해도 좋다”는 말로 자신감을 내보이며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또 함께 전쟁을 치르게 될 재수생들을 향해 “유전자 탓하지 마라. 수능은 유전자가 아니다. 1년만 제대로 노력하면 누구든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 그는, “그걸 증명하는 대장정을 함께 하겠다”고 덧붙이며 이번 시즌에 대한 진정성과 의지를 드러냈다.
제작진 역시 이번 시즌에 대해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재수전쟁’은 단순히 성적 경쟁만을 다루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각자의 이유로 다시 수능에 도전하게 된 다양한 이들의 현실과 감정을 가장 밀도 있게 담아낼 프로젝트”라며 “참가자들이 흔들리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시청자분들도 함께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승제에 이어 어떤 과목의 티처가 합류하게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학에 이어 다음 전장을 책임질 티처는 누구일지, 그 등장이 또 한 번 ‘재수전쟁’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귀추가 주목된다. 100인의 재수생과 함께 시작되는 ‘티처스3 : 재수전쟁’ 그 치열한 여정의 결과는 2026년 하반기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