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정원오, 법정서 음주 심신 미약 주장” [현장영상]

2026-05-19 13:37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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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와 천하람 원내대표가 오늘(1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폭행 사건 판결문 누락 부분을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판결문에는 빠져있던 뒷부분이 포함된 원본이라는 건데요.

김 후보는 "정 후보는 지금은 ‘5.18 민주화운동 때문에 싸웠다’고 말하고 있지만, 과거 법정에서는 ‘술에 취해 심신상실,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한 것"이라며 "술을 먹어서 기억이 안 난다면서, 5.18 민주화운동 때문에 싸운 것은 어떻게 그렇게 또렷하게 기억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당시 재판부가 "술을 많이 마신 사실은 인정되나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전혀 없었다거나 미약한 상태에 있었다고는 보이지 않는다"며 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