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내고향여자축구단 “공동응원단, 우리가 상관할 문제 아냐”

2026-05-19 14:51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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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참석차 방한한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의 감독이 수원FC위민과의 대결을 앞두고 공동 응원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리유일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감독이 19일 경기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북한 리유일 감독은 오늘(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도 "우린 철저히 경기에만 집중할 것"이고 "응원단 문제는 선수단과 감독 모두 상관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에 함께 나온 공격수 김경영은 "중요한 경기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민과 부모 형제들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고향은 내일 오후 7시 수원FC위민과 준결승에서 맞붙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