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로지스틱스, 선거일 1만 8천 명 휴무…“투표 독려 차원”

2026-05-19 17:37   경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가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과 본투표일 3일간 전국 택배기사 1만 8000여명의 휴무를 실시합니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지난달 15일부터 전국 위탁배송업체에 ‘전국동시지방선거 배송기사 참정권 보장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해 헙조를 구해왔습니다.

영업점들도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의 취지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다만 일괄적인 휴무의 경우 다음날 업무가 가중되는 점 등을 감안해 총 3일 중 하루 이상 휴무를 취할 수 있도록 배송기사들의 일정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전투표일(5월29일, 30일)과 본투표일(6월 3일) 총 3일 투표일 동안 매일 6000명 이상이 휴무를 신청해 3일 동안 총 1만8000명 이상이 휴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지방선거 전까지 전국 위탁 영업점들에 추가 협조 공문을 발송해 더 많은 배송기사들이 휴무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입니다.

윤수민 기자 soo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