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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다음달 초 캐나다 특사 자격 방문…잠수함 수주 막판 총력전
2026-05-21 16:53 정치
강훈식 비서실장이 1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략경제협력 대통령특사 활동 결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다음 달 초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를 방문합니다. 60조 원에 달하는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CPSP)를 따내기 위해 총력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21일 청와대에 따르면 강 비서실장은 고위급 대표단을 꾸려 다음 달 초 양국의 에너지 자원과 공급망 분야의 협력을 모색하는 '한-캐나다 자원안보 공급망 협력 포럼' 등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는 캐나다 해군이 2030년대 중반 퇴역할 예정인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할 디젤 잠수함 12척을 건조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수주를 놓고 한국과 독일이 경쟁 중입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한국의 수주 가능성이 낮아 보였지만 정부와 기업이 적극적으로 캐나다를 설득하면서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앞서 강 실장은 지난 1월 캐나다를 방문해 현지 정부 최고위급 인사들을 연쇄 접촉하며 '잠수함 수주전'을 총력 지원한 바 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