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전체가 공연장…안산 국제거리극축제 성황리 폐막

2026-05-22 13:05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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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거리예술제인 안산 국제거리극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축제 기간 거리 곳곳에서 5개국의 97개 작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거리 전체가 공연장으로 변했습니다.

사거리 한복판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모여 공연을 관람합니다.

화려한 공중곡예에 박수갈채가 쏟아집니다.

경기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 지난 1일부터 3일간 개최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거리극과 서커스, 현대무용, 불꽃쇼 등 97개 작품과 프로그램이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특히 올해는 해외 5개국 공연단이 참여해 볼거리가 늘어났고 시민 참여형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체험장도 마련됐고 대형 풍선과 오리 조형물이 설치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이 높았습니다. 

[오현서 / 경기 안산시]
"공연도 멋지고 재밌었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축제예요."

[한승효 / 경기 안산시]
"매년 오는데 공연도 있고 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많다 보니까 저같이 어린 자녀를 둔 엄마 아빠들 오기도 좋고."

안산시는 올해 축제 운영 성과를 반영해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신선미입니다.

영상제공 : 안산시청
영상편집 : 이승은

신선미 기자 fres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