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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보다]해운대 모래축제 조각상을 목발로 ‘퍽’

2026-05-22 19:26 사회

[앵커]
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 나와 있습니다.

Q1. 첫 번째 사건을 보겠습니다. 모래 조각상이 보이는데요, 누가 망가트렸나요?

모래로 만든 예술 작품인데 누군가 얼굴을 뭉개버렸습니다.

부산 해운대 백사장으로 가보죠.

해운대 모래 축제에 전시된 조각상인데요.

자세히 볼까요.

얼굴 부분 눈,코,입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원래는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해녀 얼굴이 지금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없죠.

누가 그랬을까요.

어제, 70대 남성이 출입 통제선을 넘어서 목발로, 이 모녀 해녀상을 훼손한건데요.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앵커) 예술 작품인데, 다시 복구는 못 합니까? 

작품 특성상 복구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됐습니다.

오늘 해운대 축제현장인데요.

아예 모래더미만 남아있죠.

주최측은 작품 지켜달라는, 현수막도 설치했다고 하네요.

Q2.다음 사건을 볼까요. 저 버스, 어쩌다 계단에 올라간 거죠?

그냥 버스가 아니라 119 소방 버스인데요.

당시 상황을 보시죠.

고속도로를 비추는 CCTV입니다.

그런데 오른쪽, '사고 발생' 긴급 알림이 뜹니다. 

어디서 무슨 사고가 난 걸까요.

급히 카메라가 비추는 방향을 돌려보는데요.

보이시나요.

빨간색 버스가 계단 위로 올라타 나무를 들이받고 멈춰서 있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 구조작업을 벌입니다. 

자세히 보니 119, 소방 버스인데요.

박람회 참석했다 소방서로 복귀중이었는데, 버스 안에, 임신부 등 11명이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Q3. 마지막 사건 보겠습니다. 여기 은행 아닙니까?

은행 문 닫기 1시간 전, 이 사람들이 들이 닥쳤습니다.

은행 문이 열리고, 건장한 남성 5명이 이리 저리 살펴보며 은행 안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는 한 남성을 애워싸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조금 전 상황을 보시죠. 은행 창구로 향하는 남성, 5천만원 짜리 수표를 들고 이체를 하려는데요.

뭔가 불안해 보이는 모습, 은행 직원 '수상하다' 신고를 합니다.

경찰이 출동해 추궁했는데요.

범죄 조직 '현금 수거책'인데 피해자에게 받은 돈을 보내려다 딱 걸렸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서상희 기자였습니다.

영상취재 : 김현승
영상편집 : 형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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