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휴양지 호텔 ‘활활’…수백 명 긴급 대피

2026-05-22 19:48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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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국의 대표 휴양지, 파타야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투숙객 수백명이 긴급 대피했는습니다.

장하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커다란 호텔 지붕이 시뻘건 불길로 가득합니다.

소방대원들이 곳곳에서 사람들을 구조하고, 쉴 새 없이 물을 뿌려 진압을 시도합니다.

현지시각 어젯밤 9시쯤 태국 파타야 북부에 위치한 한 호텔 옥상 바와 수영장 쪽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진압됐습니다.
 
진화가 완료 된 옥상 바는 자재가 전부 불에 타 뼈대만 남았습니다.

해당 호텔은 200객실 규모로 당시 거의 만실이었는데 객실쪽으로 불이 번지며 최소 4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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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한 지붕 자재가 강풍에 뜯어져 나와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그러더니 송전탑에 걸리고 불꽃이 사방으로 튑니다.
 
현지시각 어제 뉴욕과 뉴욕 일대에 폭우와 강풍이 지나갔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속 약 100km에 가까운 돌풍이 불어 나무가 쓰러지고 전선 피해가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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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에 매달려 설산을 내려가는 남성. 자세히 보니 앳된 얼굴의 소년입니다.

중국 선전시의 15살 중학생 리쯔쉬안이 약 12시간의 산행 끝에 에베레스트 등반에 성공한 겁니다.
 
그의 아버지도 10년 전 같은 정상에 올랐는데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리쯔쉬안은 지난 4개월간 암벽 등반과 별도로 매일 10km씩 달리며 집중적인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리쯔쉬안은 중국 최연소 남자 에베레스트 등반자가 됐습니다.

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

영상편집 : 남은주

장하얀 기자 jwhit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