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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영공 폐쇄…“이방카도 암살 표적”
2026-05-23 18:49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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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은 미국이 공격을 가하는 순간 보복으로 대응하겠단 입장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까지 암살 표적으로 리스트에 올랐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장하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란 민간항공청이 현지시각 어제 부로 이란 서부 영공의 민간항공기 운항을 금지했습니다.
영공 폐쇄는 주간 비행만 해당하며 오는 25일까지 적용되지만, 미국의 재공습이 개시될 지도 모르는 시점에서 나온 조치라 관심이 쏠립니다.
한편 최근 미국 FBI에 체포된 친이란 인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를 암살 대상으로 삼았다고 진술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유대인 테러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이란 성향 이라크 민병대 지휘관 모하마드 알사디는
"트럼프가 자신의 멘토를 암살한 복수를 맹세했고, 이방카의 플로리다 자택 설계도까지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사디가 멘토로 칭한 사람은 과거 이란의 2인자로 불렸던 쿠드스군 사령관 카셈 솔레이마니로, 6년전 미국이 끈질긴 첩보전과 드론까지 활용한 공세적인 작전으로 암살한 사건은 당시 전세계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오늘 미국 정보 당국 총책임자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 국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남편의 투병을 돕기 위해서라고 했지만 일각에선 이란전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의 마찰 때문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
영상편집 : 박선욱
장하얀 기자 jwhit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