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농림부 장관 “이 기회에 국산차”…시민단체, ‘불매 강요’ 고발
2026-05-25 19:03 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
정부 장관들의 스타벅스 압박도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농림부 장관은 “엄중하게 봐야 한다”며 “이 기회에 국산차를 많이 드셔주시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한 시민단체는 이재명 대통령과 장관들이 불매를 강요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배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스타벅스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국산차를 더 많이 찾아달라"고 언급했습니다.
[송미령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유튜브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이런 기회에 우리 좋은 국내산 농작물로 만든 농산물로 만든 이런 차들도 많이 드셔주시면 너무 좋을 듯 하고요."
최근 공직사회 내에서 스타벅스 사태에 대한비판 강도가 높아지는데 대체 식품을 권하며 목소리를 보탠 겁니다.
다만, 과도한 관심은 경계해야 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송미령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유튜브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너무 이게 약간 그 '일베'라고 하죠 놀이 문화처럼 돼 버려 가지고. 너무 관심을 가져주면 오히려 <활성화되는?> 그럴 것 같아서…"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을 포함해 정부 고위관계자들이 대거 시민단체에 고발당했습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정청래 민주당 대표까지 공권력으로 불매 운동을 강요했다는 겁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 22일)
"광주를 중심으로 스타벅스에 대한 불매 운동이 요원의 불길처럼 번질 것"
이 시민단체는 앞서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도 경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
영상편집 : 조아라
배정현 기자 baechewi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