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런 연두색 번호판, 한 번쯤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정부가 2024년부터 8천만 원 넘는 법인 차량에 달게 했습니다.
회삿돈으로 비싼 차 사서 사적으로 쓰는 꼼수, 막으려는 취지도 있었는데요.
좀 줄어드는 가 했더니 요즘 다시 이 고가의 법인차량 늘었다고 합니다.
국세청이 이 차량들 겨냥해 대대적인 세무조사를 예고했습니다.
김세인 기자입니다.
[기자]
국세청장이 직접 연두색 번호판을 단 고가 법인 차량을 사적으로 쓰는 경우가 없는지 고강도 세무조사를 예고했습니다.
닷새 전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바 있습니다.
[국무회의(지난 20일)]
"고급 외제차 사가지고 개인적으로 회장 아들 손자들이 끌고 다니고 이런 게 꽤 있었는데 요새는 잘 없나요?"
[임광현 / 국세청장(지난 20일)]
"오히려 지금은 색을 달리한 파란색(연두색) 슈퍼카를 타고 다니는 게 '플렉스'라고 그래서 오히려 지금은 유행을 다시 하고 있다고…."
[국무회의(지난 20일)]
"유행을 해? 더 멋지게 보여?"
[임광현 / 국세청장(지난 20일)]
"오히려 지금은 그걸 더 자랑하는 문화도 있다고…."
임광현 국세청장은 SNS를 통해 "실제로 일부 자산가는 수억원대 슈퍼카를 사적으로 사용하며 세금 탈루해왔다"고도 했습니다.
1억 원 이상 법인 명의 신규 등록 차량 수는 2024년 연두색 번호판 도입 후 줄었다가 지난해 다시 상승세입니다.
[A씨 / 법인 대표]
"녹색 번호판을 길거리에서 봐도 아무렇지 않으니까. 법인 대표가 당당하게 차를 몰고 다니네 이런 느낌이 더 커요.
국세청은 운행기록부와 비용처리 내역 등을 검증해 혐의가 확인되면 세무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영상편집: 차태윤
이런 연두색 번호판, 한 번쯤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정부가 2024년부터 8천만 원 넘는 법인 차량에 달게 했습니다.
회삿돈으로 비싼 차 사서 사적으로 쓰는 꼼수, 막으려는 취지도 있었는데요.
좀 줄어드는 가 했더니 요즘 다시 이 고가의 법인차량 늘었다고 합니다.
국세청이 이 차량들 겨냥해 대대적인 세무조사를 예고했습니다.
김세인 기자입니다.
[기자]
국세청장이 직접 연두색 번호판을 단 고가 법인 차량을 사적으로 쓰는 경우가 없는지 고강도 세무조사를 예고했습니다.
닷새 전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바 있습니다.
[국무회의(지난 20일)]
"고급 외제차 사가지고 개인적으로 회장 아들 손자들이 끌고 다니고 이런 게 꽤 있었는데 요새는 잘 없나요?"
[임광현 / 국세청장(지난 20일)]
"오히려 지금은 색을 달리한 파란색(연두색) 슈퍼카를 타고 다니는 게 '플렉스'라고 그래서 오히려 지금은 유행을 다시 하고 있다고…."
[국무회의(지난 20일)]
"유행을 해? 더 멋지게 보여?"
[임광현 / 국세청장(지난 20일)]
"오히려 지금은 그걸 더 자랑하는 문화도 있다고…."
임광현 국세청장은 SNS를 통해 "실제로 일부 자산가는 수억원대 슈퍼카를 사적으로 사용하며 세금 탈루해왔다"고도 했습니다.
1억 원 이상 법인 명의 신규 등록 차량 수는 2024년 연두색 번호판 도입 후 줄었다가 지난해 다시 상승세입니다.
[A씨 / 법인 대표]
"녹색 번호판을 길거리에서 봐도 아무렇지 않으니까. 법인 대표가 당당하게 차를 몰고 다니네 이런 느낌이 더 커요.
국세청은 운행기록부와 비용처리 내역 등을 검증해 혐의가 확인되면 세무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영상편집: 차태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