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은 서울 전역을 누비며 대격돌을 펼쳤습니다.
이솔 강보인 기자가 두 후보를 밀착 취재하면 담은 생생한 유세 현장 준비했습니다.
[기자]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셔츠 소매를 걷어 올린 채 유세차에 올라 양팔을 번쩍 들어보입니다.
4년 전, 싱크홀 사고가 발생했던 서울 양천구로 왔습니다.
제 뒤에 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유세 중인데요, 정 후보, 당시 사고를 상기시키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안전불감증을 비판했습니다.
[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시장 임기 기간 때 왜 하필이면 그런 대형 참사들이 일어나는지… 오세훈 시장의 안전 불감증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아침 일찍 등산 올라가는 시민들을 만나며 '정원오 무능론'을 부각했습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대통령에 의해 씌워졌던 과대포장이, 본인의 실력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인물 경쟁력에 대한 판단이 이뤄지는 것 아닌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닷새째 목소리가 상한 오 후보, 다니는 곳마다 '과대포장 후보'라며 정 후보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민주당의 정원오 후보가 자기가 하면 착착 더 잘할 수 있다 그러는데, 여러분 믿어도 될까요? (안 됩니다!) 저는 도저히, 도저히 그럴 수 없는 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서로를 향한 공세도 치열했습니다.
정 후보 캠프는 오 후보를 향해 삼성역 철근 누락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삼성역 부실시공이 언론에 공개된 것이 10일이 넘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 후보는) 지금까지 한 번도 찾아가 보지도 않았다."
오 후보 캠프는 정 후보가 성동구청장 시절 측근들에게 공기업 지분을 나눠줬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정 후보측은 "공정하게 운영했다"며 "측근 챙기기와 무관하다"고 반박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성훈 정기섭 이준희
영상편집 : 이은원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은 서울 전역을 누비며 대격돌을 펼쳤습니다.
이솔 강보인 기자가 두 후보를 밀착 취재하면 담은 생생한 유세 현장 준비했습니다.
[기자]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셔츠 소매를 걷어 올린 채 유세차에 올라 양팔을 번쩍 들어보입니다.
4년 전, 싱크홀 사고가 발생했던 서울 양천구로 왔습니다.
제 뒤에 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유세 중인데요, 정 후보, 당시 사고를 상기시키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안전불감증을 비판했습니다.
[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시장 임기 기간 때 왜 하필이면 그런 대형 참사들이 일어나는지… 오세훈 시장의 안전 불감증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아침 일찍 등산 올라가는 시민들을 만나며 '정원오 무능론'을 부각했습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대통령에 의해 씌워졌던 과대포장이, 본인의 실력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인물 경쟁력에 대한 판단이 이뤄지는 것 아닌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닷새째 목소리가 상한 오 후보, 다니는 곳마다 '과대포장 후보'라며 정 후보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민주당의 정원오 후보가 자기가 하면 착착 더 잘할 수 있다 그러는데, 여러분 믿어도 될까요? (안 됩니다!) 저는 도저히, 도저히 그럴 수 없는 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서로를 향한 공세도 치열했습니다.
정 후보 캠프는 오 후보를 향해 삼성역 철근 누락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삼성역 부실시공이 언론에 공개된 것이 10일이 넘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 후보는) 지금까지 한 번도 찾아가 보지도 않았다."
오 후보 캠프는 정 후보가 성동구청장 시절 측근들에게 공기업 지분을 나눠줬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정 후보측은 "공정하게 운영했다"며 "측근 챙기기와 무관하다"고 반박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성훈 정기섭 이준희
영상편집 : 이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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