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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격해진 네거티브에 “상대방 험담만”
2026-05-26 19:27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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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평택을에선 5명의 후보가 물고 물리는 난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솔 기자가 평택 현장을 가보니, 서로를 향한 네거티브 공방은 치열했습니다.
이 기자가 민심까지 듣고 왔습니다.
[기자]
유세차에 오른 민주당 김용남 후보, 곧바로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를 직격합니다.
[김용남 /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후보]
"7년 전에 이른바 조국 TF에서 활동하면서 그때 봤던 자료에 얼마나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는지 얘기 한번 해 볼까요?"
비슷한 시각 공단 밀집 지역을 찾아 출퇴근 인사를 나누던 조 후보.
김 후보의 차명 대부업체 운영 의혹으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조국 /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후보]
"대부업체의 대표가 김용남 후보의 오랜 측근인 한 모라는 사람 그것도 변함이 없고요."
송언석 원내대표와 함께 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도 김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유의동 / 국민의힘 경기 평택을 후보]
"고금리 사채 대부업은 국가가 망조가 드는 일이라고 이재명 대통령이 얘기한 거예요."
진보당 김재연 후보, 자유와혁신당 황교안 후보까지양보없는 5파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후보들의 발길이 동시에 향한 이곳, 평택 안중시장입니다.
갈수록 거칠어지는 후보들 간의 신경전, 시민들 생각은 어떨지 시장 바닥의 민심을 들어봤습니다.
[이규현 / 평택 안중읍]
"자기네가 뭘 해주겠다는게 아니고 상대방 험담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뭐예요?"
[장공민 / 평택 안중읍]
"비방하는 건 자기 자체들의 비방이지. 이게 여기 평택을 발전을 위해서 하는 일은 아니거든."
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
영상취재 : 추진엽 김근목
영상편집 : 최동훈
이솔 기자 2sol@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