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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에 엄청난 기회”…박형준 “이미 골든크로스”
2026-05-28 19:05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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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부산입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접전 지역으로 분류한 곳이죠,
두 후보, 부산 전역을 누비며 막판 유세에 나섰는데요.
이솔 기자가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다녀간 부산 기장시장에서 현장 민심도 들어봤습니다.
[기자]
오늘 일정만 10개를 소화하는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퇴근길에는 같은 당 하정우 북구갑 후보와 함께 유세 차량에 올랐습니다.
[전재수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부산의 변화를 바라는 우리 부산 시민들, 다 오셨습니까!"
힘 있는 여당 후보를 밀어달라고 호소합니다.
[전재수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우리 부산에 엄청난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도 오고 부산 해사 전문법원도 오고. 전재수 손으로 현실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전통시장만 4곳을 돌며 일일이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박형준 /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꼭 투표하셔야 합니다. 투표 꼭 하이소."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유세 지원으로 보수 결집과 통합에 속도가 붙었다며 자신감을 내보입니다.
[박형준 /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따로
"여러가지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데 큰 역할을 (하시고 있다.) 이미 골든크로스가 일어났다 생각합니다."
어제 박 전 대통령이 다녀간 기장시장에 가봤습니다.
[김해식 / 부산 북구]
"(박 후보) 지지율이 아무래도 좀 지금보다는 좀 많이 올라가지 않을까. 저도 뭐 감정에도 벅차고. 좀 감동적이고 마음이 벅차죠."
[신복덕 / 부산 기장군]
"기분 굉장히 좋았죠. 아무래도 우리 박형준 시장 후보님이 아무래도 힘이 되겠죠 굉장히."
반대로 표심 바꾸기에는 역부족이란 의견도 팽팽했습니다.
[강민우 / 부산 기장군]
"잠깐 왔다 간 거 가지고는 민주당 지지하는 데는 크게 영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 분위기도 너무 안 좋고. 뭔가 좀 바뀌어야지."
[A씨 / 기장시장 상인]
"나도 옛날에 국민의힘이었는데 마음이 많이 바뀌었어요. 뭘 그렇게 잘하는 사람 없었잖아."
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
영상취재 : 권재우
영상편집 : 강 민
이솔 기자 2sol@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