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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고발사주” 유의동 “범죄 도피처” 조국 “흑백선전”
2026-05-28 19:13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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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평택을도 보수 진보 후보 모두 단일화는 물건너가면서 5파전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물고 물리는 독설의 강도는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판세까지, 최재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김용남 민주당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서로를 향해 독설을 쏟아냈습니다.
[김용남 /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후보(어제)]
"이른바 평택시민재단 이사장이란 분인데 저를 최근에 고발을 했어요. (며칠 전에) 또 조국 후보님하고 행사를 하면서 바로 옆에 앉았어요, 이거 고발사주 아닌가요?"
[조국 / 조국혁신당 평택을 후보(어제)]
"시민단체 주최 행사에 제가 참석한 사진 아닙니까. 제가 저분에게 무슨 고발사주를 했단 것입니까. 그거야말로 흑색선전이죠."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는 "평택이 범죄 도피처가 될 상황"이라며 김용남 조국 후보를 모두 겨냥했습니다.
[유의동 / 국민의힘 평택을 후보(어제)]
"대부업체 차명 운영 논란에 대해서 계속 부인하고 계신데. '야 이거 무슨 무슨다리 핫바지로 보이나' 진짜 이런 생각을 했어요."
[김용남 /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후보(어제)]
"동생이 경영하던 업체가 어려워지면서 제가 떠안게 된 겁니다."
[유의동 / 국민의힘 평택을 후보(어제)]
"'제가 주식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지 제 배우자가 하지 않겠다고 말한 적은 없다' 그런 식으로 대답을 하시니까 '조로남불' 이란 단어가 없어지지 않고."
[조국 / 조국혁신당 평택을 후보(어제)]
"프레임을 씌우지 마시고요."
조 후보는 황교안 후보와 단일화를 논의한 유 후보에게 따져물었습니다.
[조국 / 조국혁신당 평택을 후보(어제)]
"팽성미군기지 앞에서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집회가 있었고 거기에 황교안 후보님과 전한길 씨 참석한 거 아시죠 <거기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부정선거 주장 집회를 했습니다. <전 동의하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세 후보는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널A 뉴스 최재원 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영상편집 : 최동훈
최재원 기자 j1@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