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호르무즈 인근 3차례 폭발음…“미군기지 타격”
2026-05-28 19:35 국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또 붙었습니다.
미군이 이란 남부 군사기지를 때리자 이란은 즉각, 미국 공군기지를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예빈 기자입니다.
[기자]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다시 폭발음이 울렸습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은 현지시각 오늘 새벽, 이란 남부 항구도시 반다르아바스 동쪽에서 세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후 몇 분간 이란 방공망이 가동됐다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 당국자를 인용해 이란이 해협을 통과하려던 선박 4척에 드론을 날려 '경고 사격'하자 미군이 전투기로 드론을 격추하고, 드론 시설을 공습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군의 이란 군사시설 타격은 사흘 만입니다.
이란은 즉시 반격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미 공군기지를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의 공격은 '침략' 행위라며 "이러한 일이 반복된다면 더 결정적 대응이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디를 공격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같은 날 쿠웨이트군은 자국 방공망이 미사일과 드론 공격에 대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쿠웨이트에는 미군 주둔지인 알리 알살렘 공군기지가 있어, 이곳이 표적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영상편집: 구혜정
문예빈 기자 dalyebi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