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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 더 일찍 한꺼번에 온다…이르면 다음 달 15일부터 출현”
2026-05-31 16:10 사회
환경부 및 소속기관 직원들이 인천 계양구 소재 계양산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러브버그 성체를 제거하기 위해 송풍기와 포충망을 활용해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봄철 기온 상승과 도시 열섬 현상 등 기후·도시환경 변화로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대량 출몰이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러브버그 집중 출현 기간을 6월 15일에서 29일까지로 제시하고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점은 24일 전후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보다 출현 시점은 이틀정도 빨라지고 발생 기간이 짧아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특정 시기에 개체 수가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는 익충이지만 대량 출몰에 따른 시민들의 혐오감이 커지고 있어, 지자체 등 정부도 대량 발생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