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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유의동·황교안 단일화, 민주주의 배신·내란 단일화”

2026-05-31 10:51 정치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기표소에서 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한 것에 대해 "민주주의에 대한 배신이자 합리적 보수마저 죽이는 내란 단일화"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조 후보는 오늘(31일) "장동혁 공천을 받은 유 후보에게 묻겠다"며 "황 후보에게 배신자라는 모욕적인 말을 들으면서도 부정선거 음모론자에게 추근거리며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단일화가) 설사 이뤄지더라도 유 후보는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며 "제 뒤에는 시민이 있고, 제 옆에는 동지가 있다. 앞에는 평택의 미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용남 후보와 민주당 지도부와 관련해서는 "전국 곳곳에서 내란 세력이 힘을 합쳐 민주진보 진영을 넘보는 소리 들리지가 않느냐"며 "이번 선거는 민주진영 세력과 내란과의 양보할 수 없는 싸움 아니었나. 그런데 지금 뭐하고 있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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