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 성동구 성수1가제2동 공공복합청사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23.51%로 역대 지방선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1049만8411명이 29~30일 이틀간 진행된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최종 사전투표율은 23.5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사전투표 제도가 처음 적용된 2014년 6·4 지방선거 이후 지방선거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기존 최고치인 2022년 6·1 지방선거의 최종 사전투표율(20.62%)과 비교하면 2.89%포인트 높습니다.
다만 2022년 20대 대선(36.9%), 2024년 22대 총선(31.3%) 등과 비교하면 전국단위 선거에서 역대 최고치는 아닙니다.
지역별로는 전남(38.95%)과 전북(35.05%), 광주(27.83%)가 높았습니다. 대구(18.65%)와 경기(20.96%), 부산(21.29%)은 투표율이 낮았습니다.
이외 지역은 ▲서울 23.84% ▲인천 21.62% ▲대전 22.53% ▲울산 22.46% ▲세종 27.67% ▲경북 22.42% ▲경남 24.64% ▲충북 23.56% ▲충남 22.48% ▲강원 27.05% ▲제주 22.87%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본투표일은 다음 달 3일이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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