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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량이 놀이터?…프랑스 아찔한 ‘버스 서핑’

2026-05-30 19:03 국제

[앵커]
달리는 버스에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일가요.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위험천만한 놀이에 프랑스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문예빈 기자입니다.

[기자]
웃통을 벗은 청소년들이 달리는 버스를 향해 뛰어갑니다.

한 명은 버스 지붕 위로 올라타고, 나머지는 뒤편에 매달린 채 위태롭게 끌려갑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목격된 이른바 '버스 서핑' 놀이입니다.

프랑스 경찰은 SNS에 이 영상을 게시하며 "도로와 보행자를 위협하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유럽과 북미 등에서는 버스나 지하철 위에 올라타는 위험한 놀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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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크게 흔들리고 승객들이 휘청이며 중심을 잃습니다.

이어 더 큰 충격이 닥치고, 앉아 있던 사람들까지 앞쪽으로 한꺼번에 쏟아집니다.

현지시각 어제,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9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버스가 진로를 바꾸는 승용차를 피하려다 전신주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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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안에서 나오던 남성과 기다리던 여성이 부딪힐 뻔합니다.

이내 삿대질이 오가며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여성이 뺨을 때리자 순식간에 몸싸움으로 번집니다.

남성은 옆에 있던 양동이를 집어 들어 거칠게 휘두릅니다.

지난 15일, 인도 푸네의 한 주거용 건물에서 벌어진 싸움입니다.

현지 매체는 여성이 머리 등을 맞았다고 전했지만, 정확한 부상 정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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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에서 고기를 손질하던 한 남성.

무언가에 닿은 순간, 그대로 쓰러집니다.

사람들이 달려와 붙잡으려 하지만, 위험을 느낀 듯 곧바로 손을 뗍니다.

지난 24일, 인도 델리 술탄푸리의 한 정육점에서 25살 남성이 감전돼 숨졌습니다.

스위치보드 주변에 노출된 전선에 접촉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영상편집: 차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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