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의 수성이냐, 무소속의 돌풍이냐, 전북지사 선거판은 뜨거워지다 못해 폭발 직전입니다.
이원택-김관영 두 후보, 서로를 향한 맹폭에 더해 고발에 맞고발을 주고 받으면서 선거는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정연주 기자입니다.
[기자]
전북의 한 거리에 걸린 선거 현수막입니다.
김관영 무소속 전북지사 후보의 현수막이 '현금 살포', '투표로 심판하자'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김 후보 측은 '민주당이 흑색선전을 위해 정당이나 게시자도 안 적힌 불법 현수막 수천 개를 게시했다'며 이원택 민주당 후보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앞서 이 후보 측도 김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김 후보가 무소속 출마 과정에서 마치 이재명 대통령과 사전 교감한 듯 발언을 해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했다'는 겁니다.
전북지사 선거판이 고발전으로 얼룩지며 혼탁해지고 있단 지적이지만, 양측의 갈등은 갈수록 격화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연일 김 후보에 견제구를 날리면서 텃밭인 호남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준현/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김 후보는) 책임 있는 해명보다 민주당 탓, 정치 탄압 프레임을 앞세우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반면 김 후보 측은 "대통령이 선택한 사람"이란 점을 거듭 앞세우며 물러서지 않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김관영/무소속 전북지사 후보(어제, 유튜브 '김관영TV']
"고3? 투표권 있네. <제 생애 첫 투표권을 후보님께 던지겠습니다.>"
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영상취재 정승환 한일웅
영상편집 이태희
민주당의 수성이냐, 무소속의 돌풍이냐, 전북지사 선거판은 뜨거워지다 못해 폭발 직전입니다.
이원택-김관영 두 후보, 서로를 향한 맹폭에 더해 고발에 맞고발을 주고 받으면서 선거는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정연주 기자입니다.
[기자]
전북의 한 거리에 걸린 선거 현수막입니다.
김관영 무소속 전북지사 후보의 현수막이 '현금 살포', '투표로 심판하자'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김 후보 측은 '민주당이 흑색선전을 위해 정당이나 게시자도 안 적힌 불법 현수막 수천 개를 게시했다'며 이원택 민주당 후보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앞서 이 후보 측도 김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김 후보가 무소속 출마 과정에서 마치 이재명 대통령과 사전 교감한 듯 발언을 해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했다'는 겁니다.
전북지사 선거판이 고발전으로 얼룩지며 혼탁해지고 있단 지적이지만, 양측의 갈등은 갈수록 격화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연일 김 후보에 견제구를 날리면서 텃밭인 호남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준현/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김 후보는) 책임 있는 해명보다 민주당 탓, 정치 탄압 프레임을 앞세우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반면 김 후보 측은 "대통령이 선택한 사람"이란 점을 거듭 앞세우며 물러서지 않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김관영/무소속 전북지사 후보(어제, 유튜브 '김관영TV']
"고3? 투표권 있네. <제 생애 첫 투표권을 후보님께 던지겠습니다.>"
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영상취재 정승환 한일웅
영상편집 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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