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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사의 표명…“월드컵 이후 물러날 것”

2026-05-29 13:56 사회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협회장직을 내려놓습니다.

정몽규 회장은 29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월드컵 이후 축구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고자 한다"면서 "대표팀이 본선에서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는 것이 협회장으로서 마지막 소임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에 취임하며 13년간 한국 축구를 이끌어온 정 회장은 오는 7월19일(현지 시간) 폐막하는 북중미 월드컵 이후 사직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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