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년 감수했다”…깻잎 한 장 차이로 구사일생

2026-05-31 18:52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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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끔 이럴 때가 있죠.

"와 십 년 감수했다"

지금부터 보게 될 이 영상이 딱 그렇습니다.

구사일생, 아찔한 위기의 순간 신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도를 걷는 남성 쪽으로 차량이 돌진하고 놀란 남성은 좁은 틈으로 겨우 차량을 피합니다.

가까스로 화를 면한 남성은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자리에 주저앉고 맙니다.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선 "휴대전화를 보면서 걷지 않은 덕분"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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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위에서 기와가 하나둘 떨어지더니 급기야 비처럼 와르르 쏟아집니다.

현지시간 그제 중국 허베이성 한단시의 한 상가 건물 지붕이 붕괴됐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고, 차량 두 대가 부서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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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선박에서 파티를 즐기는 청년들.

노란 옷을 입은 청년을 무리가 에워싸고 위협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실랑이가 이어지다 청년은 바다로 추락하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바라만 볼 뿐 구조하려는 움직임은 보이지 않습니다.

바다에 빠진 22살 청년은 결국 익사했습니다.

처음엔 단순 실족사로 알려졌으나, 물에 빠지기 전 일행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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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랜턴을 달고 온몸이 흙투성이인 남성이 부축을 받으며 나옵니다.

밖에 있던 사람들과 부둥켜 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라오스에서 동굴에 금을 찾으러 갔던 주민 7명이 폭우로 고립됐다 속속 구조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그제 1명에 이어 어제 나머지 4명이 추가 구조되면서 5명이 동굴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들보다 더 깊은 곳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 2명은 아직 생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신선미입니다.

영상편집 : 박수경

신선미 기자 fres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