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되면 "국무회의에 들어가서 다섯 가지를 당당히 요구하고 관철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한 오 후보는 먼저 부동산 안정을 위해 "서울 정비사업이 굉장히 중요한데 사실상 가용지가 없다"면서 "대출이나 양도 제한 때문에 사실상 멈춰 선 부동산 정책을 설득해서 방향을 바꿔야 한다, 그래야 이 정부도 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민간임대사업자들 적대시하면 앞으로 물량이 계속 줄어드니 짓도록 유도"하고 런던, 도쿄, 파리도 다 방향 바꿨다며 "재산세를 낮춰야 하고, 서울이 살아야 전국이 산다, 이제 민주당도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 후보는 이어 "정원오 후보는 대통령 입장과 조금 더 다른 입장을 내기를 주저하고 겁내 하는 후보, 준임명직 허수아비가 될 것”이라면서 본인이 국무회의에 들어가면 "공소 취소 특검 자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