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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카페 유리창 깬 외국인…30분 ‘묻지마 난동’
2026-06-01 19:4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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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트남의 한 카페에서 외국인이 손님을 폭행하고 기물을 부수는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런 행패, 30분 가까이 이어졌는데요.
손님들이 공포에 떨었던 당시 상황, 이서영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가게 중앙에서 몸을 푸는 듯한 한 남성.
갑자기 옆 테이블 사람들의 물건을 바닥에 내던집니다.
사람들이 황급히 대피하자, 남성은 상의를 벗고 의자를 휘둘러 가게 집기들을 부수기 시작합니다.
유리창을 깨고, 손님이 두고 간 노트북까지 반으로 부순 뒤 창밖으로 던집니다.
난동은 폭행으로까지 이어졌는데, 2층으로 피신한 사람들을 뒤쫓아가 목을 조르는 등 폭력을 행사합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호주 국적 남성을 체포했고, 30분간 이어진 난동으로 카페 집기와 손님 물품이 파손돼 피해 규모는 우리 돈 약 26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경찰은 소란을 피운 이유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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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에서 지페가 쏟아져 내리고, 두 남성이 정신없이 주워 담습니다.
한 관광객의 돈가방을 빼앗은 원숭이가 나무 위로 올라가자 돈이 흘러나온 겁니다.
다행히 현금은 회수돼 주인에게 돌아간 걸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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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 한 마리가 오토바이에 그대로 치입니다.
사고 직후 몰려든 사람들, 구조가 아니라 깃털을 챙기기 위해서였습니다.
인도의 공식 나라새 공작이 수난을 당하면서 현지에서 큰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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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량이 직진 차로를 달리다 갑자기 방향을 왼쪽으로 틉니다.
도로 옆 벽을 들이받은 차량은 곧바로 거센 불길에 휩싸입니다.
현지시각 어제, 케냐 나이로비의 한 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차량이 앞차와 충돌한 뒤 큰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영상편집 : 이태희
이서영 기자 zero_s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