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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1타 3피 효과”…추경호 “보수 심장 지켜달라”
2026-06-02 19:05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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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로 가보겠습니다.
빗속에서 아파트 단지와 야구장을 누빈 김부겸 민주당 후보는 1타 3피 후보를, 시장 민심을 챙긴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는 보수 마지막 보루를 호소했습니다.
두 후보가 채널A에 전한 마지막 호소 한마디까지 강보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구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에 등장한 김부겸 민주당 후보.
자신이야말로 민주당 독주를 견제할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부겸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민주당에 대한 아주 훌륭한 효과적인 견제, 그리고 한국의 보수를 당당하게 다시 태어나게 하는 1타 3피의 효과가 있으니까 저 김부겸 꼭 써주십사."
빨강색 선거운동복 입고 전통시장을 누빈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현장음]
"몇 번? <2번!>"
보수의 심장 대구만큼은 지켜달라며 보수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추경호 /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여기가 대구 아이가! 대구는 대한민국을 구한 곳이다. 여기서 파란 당은 아니지. 보수의 심장 대구를 제대로 지키겠네. 여러분 판이 뒤집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채널A를 만난 두 후보, 동시에 심판론을 꺼냈지만 그 대상은 달랐습니다.
[김부겸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30년 넘게 대구 경제를 이렇게 망쳐놓은 분들이 또 지원을 받는다 이건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분명히 선거는 심판입니다."
[추경호 /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권에 대한) 견제입니다. 심판입니다."
마지막 호소도 들어봤습니다.
[김부겸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저 김부겸의 꿈에 투자해주십시오. 우리 아들 딸들을 위한 선택, 김부겸이면 딱입니다."
[추경호 /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제 살려야 합니다. 오만한 권력 견제해야 됩니다. 보수의 심장 대구를 지키는 일이다. 선택은 기호 2번 추경호입니다."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취재 오현석
영상편집 강 민
강보인 기자 rivervie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