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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지사 당선 확실…여성 첫 광역단체장 눈앞
2026-06-04 00:16 정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3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마라톤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캠프 관계자 및 지지자들과 출구조사 발표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6·3지방선거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헌정사상 최초 여성 광역단체장 탄생을 눈앞에 뒀습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추 후보는 개표율 32.54% 기준으로 득표율 54.29%로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40.19%)를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도지사와 광역시장 등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여성 당선자는 없었습니다.
6선 국회의원 출신인 추 후보는 민주당 대표와 법무부 장관을 지낸 판사 출신 정치인입니다.
1996년 제15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구을 지역구에서 당선돼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판사 출신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제22대 총선에서는 경기 하남갑에 당선되면서 여성 정치인 최초 '6선'이라는 기록도 갖고 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