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표 차’ 당선…동점 뒤 재검표 끝에 당락 결정

2026-06-04 14:55   정치

 더불어민주당 기호엽, 국민의힘 윤기형 후보. 사진=뉴시스

6·3지방선거 충남 논산시 제1선거구(충남도의원)에서 1표 차로 당락이 결정됐습니다.

4일 논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충남도의원을 뽑는 논산시 제1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기호엽 후보가 국민의힘 윤기형 후보를 1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습니다.

제1선거구에 대한 개표 결과 두 후보는 모두 1만1592표를 얻어 동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무효표를 중심으로 재검표에 들어가 기 후보가 2표 더 얻은 1만1594표, 윤 후보가 1표 추가된 1만1593표를 얻었습니다.

아쉽게 패배한 윤 후보는 "무효표 재검토 결과 1표를 추가로 찾아냈으나 내가 부족해서 (상대에게)진 것으로 겸허히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