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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합의에…코스피, 단숨에 8500 돌파
2026-06-15 09:04 경제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란 전쟁에 대한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가 15일 급등 출발해 단숨에 8500선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327.70포인트(4.03%) 오른 8451.32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수는 이날 4.95% 오른 8526.12에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초 코스피200선물도 5%대 급등하며 이날 오전9시6분께 코스피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지난 12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사이드카로 올 들어 14번째입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를 강력하게 부양하고 있습니다.
양국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등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주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가능성이 확실시되는 상황입니다.
이 시각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5.12% 오른 33만9000원에, SK하이닉스는 6.60% 급등한 22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내 삼성전기(13.01%), 현대차(7.91%), LG에너지솔루션(4.25%), 삼성생명(8.17%), 삼성물산(10.42%) 등 대부분이 상승 중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2.43포인트(1.21%) 오른 1041.48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