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외교의 역량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월드 클래스의 세계적인 지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다"며 "'역대급 성과의 국위선양으로 자랑스럽다, 자부심을 가진다'고 국민이 뿌듯해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탈리아 순방에서 이 대통령은 양국 관계를 최고 수준인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의 격상과 함께 양국 협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지방선거 때도 참 많은 국민들한테 들었던 얘기"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외국에 나갈 때마다 불안불안했었는데 이 대통령은 순방할 때마다 뭔가 기대가 된다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 대표는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의 경제 구조상 그 어느 나라보다 외교 역량이 중요하다"며 "중동 전쟁도 종식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외교 역량과 한반도 평화 정착으로 한국 경제 성장에 큰 계기가 도래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서는 "지금 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의 매서운 비판 앞에 자성하며 모든 언행에 극도로 유의해야 한다"며 "국민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는 이유를 선관위 스스로 깊이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대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서는 "이 엄중한 국면을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본인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부정선거라는 음모론을 제기하는 것은 사실도 아니고 민주주의에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특정 세력이나 대통령과 무리하게 연결해 정쟁의 도구로 삼는 것 역시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재원 기자 [j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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