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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대학 총학생회장, 선관위 항의 방문
2026-06-17 19:00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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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4개 대학 총학생회장이 오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몰려 갔습니다.
시국선언에 그치지 않고 항의 방문까지 하는 건데요.
선관위 관계자를 만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곽민경 기자, 지금도 항의 면담 진행 중이죠?
[기자]
네, 서울대, 고려대 등 전국 14개 대학교 총학생회장들, 제 뒤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강동완 사무총장 직무대리와 공개 면담 중입니다
조금 전 오후 6시 50분부터 진상 규명 상황과, 참정권 침해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공개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투표소 실태 파악 결과를 설명하고, 총학생회들이 요구해 온 유권자 피해 구제 방안과 외부감사 수용 여부 등을 밝힐 걸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항의 방문에 앞서 대학생 대표단은 선관위 청사 앞에서 피켓을 들고 참정권 침해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학생회 대표들, 단순히 해명만 듣지 않고 구체적 답변을 요구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어, 오늘 항의 방문이 저녁 늦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김근목 홍웅택
영상편집: 차태윤
곽민경 기자 minkyu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