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7곳 선거소청 결론…오늘 밤 제출

2026-06-17 19:05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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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선거 결과에 이의 제기하는 선거소청 마감, 오늘 자정까집니다.

조금 전까지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열어서 끝장 토론했는데요
 
장동혁 대표는 그동안 전국 16곳 모두 내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결정됐는지 취재기자 연결했습니다.

Q1. 장 대표, 어떻게 하기로 했습니까?

[기자]
A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선거소청을 전국 16곳 중 7곳만 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전국 재선거를 주장하며 16곳 모두 필요하다고 말해 왔지만 의원총회 결과를 수용했습니다.

7곳은 당초 긴급 최고위에서 의결한 6곳에 충북만 추가된 결과입니다.

서울과 부산, 울산과 전남광주 인천과 경기, 충북까지 투표용지 부족이 확인돼 참정권 침해가 있던 곳이 기준이 됐습니다.

Q2. 장 대표가 의원총회에서 발언도 했다면서요? 장 대표 의견이 수용이 안 된 거네요?

A2. 네 맞습니다.

오늘 의원총회에서는 선거소청 범위를 논의했죠,

장 대표 주장처럼 전국을 모두 내자, 혹은 7곳 등 일부만 하자, 아예 하지 말자, 이렇게 의견이 갈렸는데요, 

절대 다수가 7곳만 소청하자는 데 공감을 표했습니다.

장 대표 주장인 전국안은 한 자릿 수 의원만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대표가 의총 중 "소청을 미리 안 해 놓으면 국정조사 중 문제가 생겨도 소송을 할 수 없다"며서 전국 16곳을 모두 하자고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선거 불복으로 비춰서는 안 된다"면서 역풍을 우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이 선거 소청 마지막날에 7곳 소청을 접수하면 선관위는 60일 이내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소청이 인용되면 해당 지역 선거가 무효 처리돼 30일 안에 재선거 치러야 합니다.

기각 또는 각하 시엔 10일 이내에 선거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장명석
영상편집 : 이혜리

정성원 기자 jungs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