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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광객 출국세…7월부터 3배로 인상
2026-06-22 16:22 국제
30일 일본 도쿄 센소지 인근에서 기모노를 입은 해외 관광객들이 도쿄 스카이트리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일본 국세청이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출국 승객에게 부과하는 국제 관광세(출국세)를 현재 1000엔(약 9500원)에서 7월 1일부터 3000엔(약 2만8500원)으로 인상할 예정입니다.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세금은 항공사 및 여행사가 직접 징수해 항공권에 추가한 후 정부에 납부합니다.
정부는 이 세수를 관광 오염 방지 대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국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국민의 여권 신청 수수료는 인하할 예정입니다.
입국 후 24시간 이내 출국하는 환승객과 2세 미만 유아는 이 세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원칙적으로 6월 30일 이전에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은 기존과 동일한 1000엔의 국제 관광세를 적용받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