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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물놀이장 사망사고…시설 관리자 1명 입건
2026-06-26 11:21 사회
전남 곡성 물놀이 시설 초등학생 사망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시설 관리자 1명을 입건했습니다.
전남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은 시설 관리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설 운영 업체가 배전반이나 조명 등 설비를 제대로 관리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경찰이 진행한 합동 감식에서는 물놀이 시설의 수영장 벽에 설치돼 있던 조명에서 전류가 흐르고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2시 40분쯤 곡성의 한 물놀이 시설에서 초등학생 형제 2명이 물에 들어간 뒤 쓰러져 숨졌고 국과수 1차 부검에서는 '감전 후 익사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국진 기자 kh247@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