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무산

2026-06-28 10:37   국제

 27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치바스 바예 베르데 훈련장에 마련된 베이스캠프에서 포착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 뉴시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32강이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크로아티아가 27일(현지 시간) 가나를 잡고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을 꺾으면서 32강 진출을 위한 모든 경우의 수가 물거품이 됐습니다.

한국은 가나에 크로아티아에 승리하고 우즈베키스탄이 콩고민주공화국에 승리하거나 비겨야 32강 커트라인인 조 3위 순위 8위를 지킬 수 있었지만 반대 결과가 나왔습니다.

크로아티아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L조 마지막 3차전에서 가나에 2-1로 이겼습니다.

L조 3위인 가나도 1승 1무 1패 승점 4로 32강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잇따란 열린 경기에서는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에 3-1로 이기면서 1승 1무 1패 승점 4를 기록, 조 3위 순위 1위에 올라 32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